집에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한지 4년이 넘어가니 두께가 얇아지고, 자고 일어나면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했어요.
잠을 제대로 못자니 하루종일 피곤해서 매트리스를 사려고 찾아보게됐습니다.
이사를 자주 다니다 보니 너무 큰 매트리스는 짐이 될 것 같아 두께감이 있는 10cm 토퍼를 선택했어요. 디자인도 깔끔하고, 로켓와우 회원 할인도 되고 무엇보다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도착하니 일석 삼조!! 받아서 사용해보니, 올해 구매한 제품 중에 최고로 잘 산 것 같네요~! 그랜레스트 토퍼, 강력 추천합니당~~!!
로켓와우로 배송을 해줘서 구매한 다음날 문 앞에 도착해있었어요!
진공압축 포장이 되어있어서 박스 사이즈가 작고 귀여웠습니다. 여자 혼자 들기에 무겁지도 않았고, 옮겨서 설치하는 것도 너무 쉬웠어요. 바닥에 두고 비닐만 벗겨주면, 금방 부풀어오르는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당.
타퍼위에 이불로 덮을 예정이었어서 커버 재질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어요. 포장을 벗겨서 만져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은 재질과 감촉에 놀랐고, 보드라워서 계속 만지작 만지작 거렸습니다.ㅎㅎㅎ 외피는 벗겨서 세탁도 가능해서, 세탁 후 바로 사용해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.
커버 바닥 부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되어있었는데, 옆에서 발로 차도 매트리스는 미동조차 없었습니다. 어메이징!!! 문어 빨판처럼 바닥에 착 붙어서 어디로 안도망가네요 ㅎ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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